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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통일교, 다수 민주당 인사와 접촉 주장...전재수 실명 언급에 '파장' / YTN

2025-12-10 1 Dailymotion

전재수 장관 "금품수수 의혹 모두 허위…사실 아냐" <br />전재수 "금품 안 받아…근거없는 진술로 허위 조작" <br />전재수, ’통일교 금품수수’ 민주당 인사로 지목돼<br /><br />전 장관은 어제(9일) 입장문을 통해 자신을 향해 제기된 금품수수 의혹은 모두 허위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정활동은 물론 개인적 영역에서도 통일교를 포함해 어떤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근거 없는 진술을 사실처럼 꾸며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 조작이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자신의 재판서 민주당 장관급 인사 4명과 접촉했고, 2명은 한학자 총재를 만났다고 주장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 가운데 한 명이 전 장관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본부장은 전 장관을 제외하고도 다수 민주당 인사들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법원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윤 전 본부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윤 전 본부장의 최후진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윤 전 본부장은 지난 피고인 신문 당시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도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파장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최후진술에서 어디까지 이야기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밝혔는데, 윤 전 본부장이 또 어떤 진술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특검은 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하면서 공을 넘겼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8월 해당 진술을 청취해 사건화하고도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야 이첩하는 것에 대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공흥지구 의혹 등으로 특검 조사를 받았던 김진우 씨가 해당 의혹으로 소환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. <br /> <br />앞서 특검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토교통부에 종점 변경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은 김건희 씨 일가가 소유한 강상면 일대로 변경된 만큼, 특검은 김진우 씨를 통해 이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, YTN 안동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100903245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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